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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 할 때, 뭔가에 집중할 때, 컴퓨터 할 때, 혼자 돌아다닐 때 항상 음악을 듣는다.

항상 3만원 이하의 이어폰만 쓰다가.. 이번에 나름 고급이어폰(?)을 장만 했다!!

무려 8만 9처넌너너너넌!!! ㅎㅎ 뭐.. 어쨋든 공짜로 샀지만...ㅎ

일반 저가형 이어폰은 소리가 밖으로 새고 바깥소리도 많이 들리는 편이라 귀에 감기는 커널형 이어폰이나 헤드셋 중 제품을 검색했다.

검색도중 발견한 밥 말리 이어폰!!! 디자인도 개성있고 가격대도 크게 부담되지 않고 좋아보였다.

8월에 구입해서 4개월간 써본 결과 좋은 점을 적어보면 


  1. 중저음이 강하다. (힙합위주로 들어보면 둥~둥~ 거리는 베이스음을 더 잘 들을 수 있다..)
  2. 차음성이 매우 뛰어나다!( 사실 이게 이전 저가형 이어폰과 가장 큰 차이였다. 일단 귀에 꽂고 볼륨을 꽤 높여도 외부로 소리가 거의 새어나가지 않는다. 덕분에 도서관에서도 볼륨을 꽤 높여서 들을 수 있다는.. ㅋㅋ 또한 밖의 소리도 거의 안들리기 때문에 노래에 집중할 수 있다! 물론 거리에서는 차들이 쌩쌩 다니므로 조심!)
  3. 가볍고 개성있는 디자인!  (이어폰이 나무로 되어있는데 정말 가볍다. 패브릭 줄도 잘 안꼬이고 좋다)



단점은 아직 잘 모르겠다... 뭐 고급이어폰을 써본것도 이번이 처음이라... ㅋㅋ 암튼 추천할만한 이어폰!^^

다음에는 집에서 들을 스피커나 헤드셋을 좋은 걸로 장만해야겠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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